작성일 : 24-01-01 09:51
글쓴이 :
교학처
 조회 : 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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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4년의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떠오른 해는 어제의 2023년도의 해가 아니고, 2024년도의 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2024년이라는 또 한 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합으로 받아서 하나님의 일에 열심해야 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기쁜 일만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원치 않는 일이 우리 앞에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승리하시어
하나님께 보답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약 3500년 전에 모세는 허망한 삶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시 90: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또 지금부터 약 3000년 전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허망한 삶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전 1: 1~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잘 하는 것인가?
성경은 하나님을 붙잡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늘 성경을 보면서 말씀으로 무장하고, 어둠의 세력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늘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나, 만물 앞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라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사상입니다.
마 6: 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요일 2: 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빈 손으로 가야 하지만, 한가지 놓고 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호 14: 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 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결론.
성경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속에 모시며, 묵상하고, 열매 맺으며,
한 해 내내 힘차게 전진하여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 41: 8~16 특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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