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0-31 11:20
글쓴이 :
교학처
 조회 : 2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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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에 더욱더 크게 쓰임을 받으시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늘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만사가 자신의 뜻대로 될 때 우리는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만사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기분이 나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기쁠 때만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짜증이 나거나 슬플 때도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합니다.
살전5: 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벧전4: 12-1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 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사55: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 26: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10월도 이제 지나가고 있고,
두 달이 지나면 올 한 해가 영원 속의 과거가 될 것입니다.
그 속에 각기 우리가 있습니다.
기쁠 때는 찬송 부르시고, 힘들고 슬플 때는 기도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모시고 묵상하시면서,
주시는 시간 속에서 늘 감사 드리는 축복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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