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8 09:34
글쓴이 :
교학처
 조회 : 2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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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우리의 어버이 되시는 하나님을 얼마나 자주 찾아 뵈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아담 타락 이후 죄악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요5: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기 위하여
그 아들 예수님까지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죄악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가 당해야 할 고통을 예수님께서 대신 당하셨습니다.
사 53: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 5: 8-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딤전 2: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짚고 넘어갑시다.
우리의 진정한 어버이 되시는 하나님을 자주 찾아 뵙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속에 모시는 일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로 늘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약 4: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롯은 두 천사를 모시어 들여 대접했습니다.
창 19: 1-3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우리의 큰 형님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안으로 모시어 들여 가장 좋은 것으로 대접하고 계십니까?
계 3: 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의 부모 되시는 하나님을 혼자 내버려두지 마시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창 5: 21-24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11: 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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