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0-07 10:09
글쓴이 :
교학처
조회 :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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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출신 세계 각국의 선교사님들 안녕하세요?
바쁜 가운데서도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열중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동안도 바쁜 사역 속에 주님의 은혜로 무사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곳 한국은 제법 서늘해지는 중에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마음에 품으시고 일하시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선교사역에 열심하시다 보면,
외로우실 때도 많고, 괴로우실 때도 많이 있으시리라 생각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니만큼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서 매사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시34: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잠 15: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사도바울은 열심히 일하다가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신령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기뻐하였습니다.
딤후4: 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네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시는 일에는 상급이 있습니다.(대하 15: 1-7, 특7)
대하 15: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여 지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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