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2-30 14:44
글쓴이 :
교학처
 조회 :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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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 묵은 해는 영원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우리 앞에 2025년이라는 새해가 밝아 옵니다.
새해에는 많은 좋은 일들을 꿈꾸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 가장 아름다운 꿈이 있다면
성경을 열심히 읽으시는 새해,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새해,
전도를 열심히 하시는 새해가 될 때,
가장 아름다운 새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과 발, 몸을 이용하셔서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마시고,
각자 자신이 바로 이 일을 할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열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에는 기쁜 일만 있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좌절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은
좌절과 포기가 아니고,
믿음의 쌍지팡이를 들고 일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좌절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낙심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은 애굽에 팔려가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 누구도 의지할 대상이 없는 타국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서
요셉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 외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요셉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동서남북이 다 막혀 있어도 하늘은 뚫려 있으니,
하늘의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능력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전진해서
어둠의 세력과 싸워 이기고, 반드시 승리 하셔서,
기도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하나님 앞에 성큼 다가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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